그간 대전을 동·서로 단절시켜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대전조차장 일대가 청년창업 및 IT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특히 대전조차장 이전 및 철도지하화 사업은 대전시와 대전 대덕구의 50년 숙원사업으로 신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원도심 일대에 신성장 가능성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2단계에서는 조차장 이전 후 남는 철도 부지 38만㎡ 중 일부를 활용해 데크공원을 조성하고, 가용 부지 26만㎡를 청년창업 및 IT산업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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