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오는 5월부터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와 초·중·고교생의 학력 신장을 위해 ‘EBS AI 공공학습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EBS AI 공공학습센터는 시민들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인근 도시로 이주하거나 사교육비 부담으로 결혼 또는 출산하지 않는 등의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공학습센터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센터 일곱 곳이 최소 20명에서 최대 60명(동시인원)까지 약 2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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