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한 전 대표는 2일 서울 종로구에서 제2연평해전 소재 연극을 관람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는 5년간 범죄 혐의를 피하고 싶은 것이고, 헌법을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지키려는 것"이라고 날선 발언을 했다.
한 전 대표는 '87년 체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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