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없이 두툼한 '사회 안전 매트리스'로 소외된 국민을 지켜내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인천의 한 빌라에서 방학 중 혼자 집에 머물던 초등학생이 화재 현장을 피하지 못해 화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진 사고에 대해 이같이 촉구했다..
이 대표는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버지는 병원에,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일터에 간 사이 보호받았어야 할 우리 아이가 사회 안전망의 빈틈 사이로 떨어져 버렸다"며 "너무 깊은 곳에 있어서 잘 들리지 않아도 누군가를 향해 도와달라 외치고 있었을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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