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외국인노동자 대상 한국어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 생활 한국어 과정 ▲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과정으로 구성됐다.
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직장과 일상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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