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추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재정지출 구상을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과감한 재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뉴시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일 입장문을 통해 “뒤늦게나마 민생·경제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정지출에 반대했던 종전의 입장을 크게 수정한 것은 다행”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은 “국민의힘이 진정 내수회복과 경제위기 극복을 바란다면, 과감하고 효과적인 추경 논의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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