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날 중단된 여·야·정 국정협의회에 대해 다음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28일 우 의장은 자신의 SNS에 "3·1절 바로 전 날 독립유공자 후손 모시고 행사하고, 국정협의회를 준비하고 있다가 협의회가 무산됐다"며 "다음주는 국정협의회로 반가운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열리는 2차 국정협의회에는 우 의장을 비롯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4인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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