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단체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정부가 일제강점기에 수몰 사고로 조선인 136명 등이 숨진 조세이 탄광 유골을 함께 수습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조세이 탄광 안전성이 우려된다면서 긍정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이노우에 요코 모임 공동대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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