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안보총괄기구' 출범…'한일FTA·평화용 핵농축'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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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안보총괄기구' 출범…'한일FTA·평화용 핵농축' 의견도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당내 안보총괄기구 역할을 할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대북정책 방향성과 북핵 문제 대책을 논의했다.

특위 출범식에 참석한 각 분야 전문가 사이에서는 한일 혹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핵농축·재처리 등 평화적 핵 잠재력 확보 등 보수 진영의 외교·안보 정책 도입을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별강연을 맡은 전봉근 국립외교원 명예교수(한국핵정책회장)는 한국의 핵무장론은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하면서도 "에너지 안보와 원자력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평화용 핵 농축·재처리를 하겠다는 공감대는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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