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인권단체의 '자유지수' 평가에서 올해도 전세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표현의 자유 등을 매기는 '시민적 자유' 부문에서 60점 만점에 3점과, 선거제도와 정치 참여도 등을 평가하는 '정치적 권리' 부문에서 40점 만점에 0점을 받아 합계 100점 만점에 3점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자유지수를 바탕으로 각국을 '자유로운 국가'(Free), '부분적으로 자유로운 국가'(Partly Free), '자유롭지 않은 국가'(Not Free)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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