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에 미혼부 된 윤다훈… "친모 집안서 결혼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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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에 미혼부 된 윤다훈… "친모 집안서 결혼 반대했다"

배우 윤다훈이 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윤다훈은 "'세 친구'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다보니 (기자들이) 깊이 팠다.

그 쪽 집안에서 저와의 결혼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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