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신작 ‘미키 17’의 경쟁 부문 진출을 베를린국제영화제로부터 제안받았지만 영화제를 즐기고 싶은 마음에 이를 고사한 일화를 털어놨다.
봉 감독이 ‘설국열차’(2013), ‘옥자’(2017)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한 할리우드 영화다.
봉 감독은 ‘미키 17’을 통해 ‘설국열차’ 이후 약 11년 만에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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