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민 건강 증진 및 자연친화 도시 조성 위해 내년까지 ‘경기 흙향기 맨발길’을 1천 개 확보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맨발길 403개소를 조성한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1월 13일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 선포식’에서 읍면동 603개에 최소한 1개 이상씩,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맨발길 1천 개 만드는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첫해인 올해 상반기에 총사업비 369억 1,400만 원(도비 70%, 시군비 30%)을 들여 403개의 맨발길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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