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대만 프로팀과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형준이 평가전 2경기 연속 홈런을 쳤고, 지난 시즌 KBO리그 홈런왕 맷 데이비슨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취임 후 첫 평가전 승리를 따낸 이호준 NC 감독은 "오늘 경기는 시즌처럼 운영했다"며 "선발 라일리가 좋은 투구를 보였고, 위기 상황에서 박시원의 홈 보살로 분위기를 가져왔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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