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SI는 "이정후는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자신의 빅리그 첫 시즌을 일찍 마감했지만, 역동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정후와 (올겨울 팀에 합류한) 윌리 아다메스는 생산적인 듀오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정후는 시범경기 13경기에 출전해 35타수 12안타 타율 0.343 1홈런 5타점 5볼넷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11로 맹타를 휘두르며 순조롭게 첫 시즌을 준비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한 이정후의 시범경기 성적은 7타수 2안타 타율 0.286 1홈런 1타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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