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경기 승리를 이끈 키움히어로즈 신인 3인방.
사진=키움히어로즈 키움은 26일 대만 핑동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에서 동점 홈런을 친 내야수 전태현을 비롯해 신인 선수들의 분전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연습경기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신인 내야수 전태현은 0-1로 뒤지던 3회 초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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