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회부의장은 26일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건 “연금 먹튀”라고 비판했다.
주 부의장은 자동조정장치의 도입을 포함한 연금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연금개혁은 하루가 시급하다”며 “자동조정장치 없이는 보험료율 13%에 소득대체율 43%·44% 모두 눈가리고 아웅하기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런데 우리는 1988년 국민연금을 도입 당시 (자동조정장치 없이) 보험료율 3%, 소득대체율 70%로 시작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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