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 "영풍 석포제련소, 낙동강 오염 주범…장형진 고문, 문제 회피 급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득구 의원 "영풍 석포제련소, 낙동강 오염 주범…장형진 고문, 문제 회피 급급"

영풍 석포제련소가 26일부터 58일간 조업정지에 돌입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영풍의 수많은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석포제련소 폐쇄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북 봉화군 지역 시민단체인 영풍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공동대책위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는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통합환경허가를 취소하고 폐쇄, 이전, 복원과 주민 생계, 주민건강대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또, 지난해 10월 강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장형진 영풍 고문을 상대로 석포제련소 문제를 질의했으나 그룹의 실질 오너로 알려진 장 고문은 당시 책임 있는 답변이 아닌 문제를 회피하기에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