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현지시간 3.3(월)~3.6(목) 동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25’(Mobile World Congress) 참여를 통해 IT 혁신기업 수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생성형 AI와 5G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세부 주제로는 ➀5G 인사이드(5G 신규 서비스), ➁커넥트 X(IoT기기의 연결), ➂AI+(생성형 AI의 실질적인 구현), ➃기업의 재발명(기술 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➄게임 체인저(양자컴퓨팅 등 산업 근간을 변화시킬 기술) 등이 있다.
정부는 그간 해외전시회 참가기업들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부처·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통합한국관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MWC 통합한국관은 9개 기관, 147개 기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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