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바이오 클러스터인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찾아 민관 협업 현장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바이오산업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긴밀한 민관 협력으로 인프라, 연구·개발(R&D) 혁신, 산업의 3대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국가 바이오위원회를 중심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 등 관계 기관 및 보건·의료, 식량, 에너지 등 바이오 전 분야의 연계와 통합이 필요하다"며 "오송 단지가 전국 20여개 바이오 클러스터의 유기적 연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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