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2023년 5월 25일 열린 ‘쓰레기줄이기 시민토론회’에 참석해 순화경제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광명시) 26일 경기 광명시에 따르면 대형생활폐기물 잔재물은 대부분 그대로 버려지는 폐합성수지로, 단순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어 환경 오염과 온실가스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신기술을 접목한 폐합성수지의 시멘트 소성로 연료, 친환경 시멘트 원료 재활용으로 지난해 대형생활폐기물 재활용률 77%를 100% 가까이 늘려 자원 순환 경제를 더욱 공고히 한다.
광명시의 대형생활폐기물 재활용은 기존 소각과 달리 탄소중립 실현 외에도 처리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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