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5일 일본 오키나와의 킨 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4로 졌다.
특히 6회초 심우준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울 때 결정구로 구사한 슬러브의 움직임이 위력적이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36경기, 136⅓이닝 5승 1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4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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