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고속도로 교량 붕괴… 경기남부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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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고속도로 교량 붕괴… 경기남부경찰 수사 착수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정부와 경찰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고,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도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경기남부청과 안성경찰서 소속 수사관들로 구성된 수사팀은 현장 감식과 시공사·관계자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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