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크라이나 특수작전사령부 텔레그램 계정)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25일 ‘러시아에 흩어진 북한 병사의 유언’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한 북한군들이 이국 땅에서 쓰러지는 최후의 순간에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살펴봤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전직 북한군의 협조를 얻어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입수한 북한군의 유품, 수기, 사진 등을 자체 분석한 결과, 북한군 병사들의 극한의 정신상태와 조선노동당에 대한 충성, 희박한 희망이 엿보였다”고 전했다.
(사진=우크라이나 특수작전사령부 텔레그램 계정) 정씨의 또다른 메모에는 무인기(드론)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그림과 함께 “드론을 발견하면 세 명이 한 조로, 한 명은 유도하고 나머지 두 명은 사격한다”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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