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육 종목 단체장 선거 가운데 팬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한 차례 연기되는 우여곡절 끝에 26일 오후 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시작된다.
선거 운동을 마친 정몽규, 신문선, 허정무 후보는 26일 오후 1시부터 10분씩 정견 발표에 나선다.
이어 선거인단 192명은 오후 2∼4시 투표로 축구협회를 이끌 수장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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