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붕괴 현장 도착한 김동연 "자원 총동원해 매몰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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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붕괴 현장 도착한 김동연 "자원 총동원해 매몰자 구조"

25일 오전 발생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교각 붕괴사고 현장에 도착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원을 총동원해서 지금 매몰돼 계신 한 분을 구조하는데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25일 서울세종 고속도로 교각 붕괴사고 현장에 도착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고 수습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께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교량 건설 현장에서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 4∼5개가 떨어져 내렸다.

이날 낮 12시께 사고현장에 도착한 김동연 지사는 “열 분 중에 아홉 분은 구조(사망 2명 포함)가 되고 한 분이 아직 매몰돼 계시기 때문에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빠른 시간 내에 구조하도록 지시했다”면서 “경기소방본부와 충남소방본부, 안성시 보건소가 함께 힘을 합쳐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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