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사실상 내전상태, 대통합 비전 필요"…이재명 "겸허히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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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사실상 내전상태, 대통합 비전 필요"…이재명 "겸허히 듣겠다"

김 전 총리는 "이 대표님이나 저나 정치하는 사람들로서 우리가 국민한테 죄송하고 부끄러운 것은 공동체가 지금 사실상 정서적 내전 상태로, 많은 분이 절망하고 계신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저희에게 주어진 과제는 사실상 내전 상태에 이른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해, 국민의 갈라진 마음을 어떻게든 서로 추슬러서라도 국민 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온 국민이 국가와 정치를 걱정하는 상황이 됐고 저도 그에 대해 전혀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며 "이 문제를 어떻게 원만하게 합리적으로 잘 해결해 나갈지 고견을 듣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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