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휴식을 잘 취하며 병원에서 8번째 밤을 보냈다고 교황청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청은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밤사이 교황이 '편히 쉬었다'(rested well)고 전했다.
교황은 이달 초부터 기관지염을 앓다 지난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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