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유명 맛집 레시피 훔쳤다?…대형 로펌과 민사 준비"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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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유명 맛집 레시피 훔쳤다?…대형 로펌과 민사 준비" (나래식)

박나래가 유명 맛집의 레시피를 훔쳤다고 고백했다.

이날 박나래는 남윤수를 위해 요리를 하면서 "이 분이 좋아하는 음식을 정확하게 말해줘서 편하더라.오늘 할 게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윤수에게 "영등포에 맛집 혹시 아시냐.된장찌개로 건물 세운 집이 있다.거기 레시피를 제가 훔쳐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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