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용인6)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선보였던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사업에 대해 선심성 포퓰리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 의원은 해당 사업은 지원이 아닌 대출임에도 갚지 않아도 된다는 그릇된 인식이 퍼지고 있다면 김동연 도지사를 향해 무책임한 정책 결정자에 대한 책임 소재 규명,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 대출 서민의 경제적 재기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어 “극저신용대출 사업의 문제점을 원점에서 철저하게 재검토하고 책임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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