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어느 날, 몰래 예술단 연습실에서 살던 인영이 예술감독인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킨다.
과거 설아와 함께 예술단에서 활동한 친구들은 설아는 무용할 때만 웃었다며, 무용 실력만 좋으면 뭐 하냐며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영화는 비록 결과가 안 좋아도, 그래서 지금 힘들어도 다 괜찮다는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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