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쥬비스다이어트 측은 "지난해 74kg의 체중을 공개하며 건강한 2세를 갖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던 신혜선이 53kg까지 무려 21kg 감량에 성공하며 10년 전 체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남편 도건우와 화보 촬영까지 진행한 신혜선은 "몸이 가벼워지니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체력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라며 "나는 뱃살이 안 빠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운동도 하지 않고 기기 관리로 누워서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몇 시간 운동을 하는 것보다 기기 관리로 편하게 감량하니 시간 효율이 진짜 좋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21kg 감량 후 확 달라진 신혜선의 모습을 본 남편 도건우는 "혜선이가 예전에는 입지 못했던 옷을 입는 걸 보고 너무 새로웠다.지금 모습이 연애할 때 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라며 "나는 이런 여자랑 결혼한 적이 없는데"라며 달라진 신혜선에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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