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공공장소 옆자리에 여자만 앉아 있어도 아내가 '변태 XX네'라고 막말한다"라며 "옆에 있는 여성분 얼굴조차 기억이 안 나는데 내가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아내는 "그때 남편이 옆에 있던 여성분 쪽으로 목이 완전히 꺾여 있었다.
저도 고분고분 말하고 싶은데 그렇게 세게 말을 안 하면 남편이 말을 안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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