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둘째 아들의 유학 때문에 다시 미국으로 이사를 갔다.
수많은 캐리어가 담긴 영상 속 오연수는 "이민 수준으로 짐을 사서 도착.이제 제대 후 복학하는 둘째 혼자 있을 집"이라고 새 미국 집을 소개했다.
밀린 집안일을 하던 오연수는 "고환율 시대에 미국 대학 두 명, 환율이 높다고 다니던 학교를 다니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지역이 달라서 미국에서 두 집 살림이다.큰 아들은 4월에 졸업이라 다행이지만 둘째는 제대하고 이제 시작"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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