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의 맛을 알고 나니까 정말 놓치고 싶지 않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포수 김태군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서 소속팀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이후 훈련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태군은 유독 올해 캠프가 더 즐겁고 힘이 난다.
김태군은 4년 전 아쉬움을 2024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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