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원의 헬스노트] 여성 100명 중 1∼2명꼴 '조기폐경'…"당뇨병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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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원의 헬스노트] 여성 100명 중 1∼2명꼴 '조기폐경'…"당뇨병 위험↑"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준365의원 고병준 원장 공동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 당시 당뇨병(2형)이 없었던 30세 이상의 폐경 후 여성 112만5천378명을 2018년까지 평균 8.4년 추적 관찰한 결과 조기 폐경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19일 밝혔다.

그 결과 조기 폐경 여성은 조기 폐경이 아닌 여성에 견줘 당뇨병 발생 위험이 평균 13% 높은 것으로 추산됐다.

조기 폐경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이른 폐경에 속하는 40∼44세 폐경 여성도 같은 조건에서 당뇨병 위험이 3%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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