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갤러리 팬연합은 지난 1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박봄의 2NE1 활동 제외를 공식적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팬연합은 "박봄의 연이은 SNS 이슈 논란 및 투어에서 한, 두 번도 아닌 불성실한 태도, 건강상 이유라고 하기엔 납득하기 어려운 성의 없는 무대에서의 행동들.이런 모든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한 번은 실수지만 연이은 돌발 행동은 2NE1 멤버들에게도, 10년을 넘게 기다려준 팬들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봄은 최근 두 번째 계정을 개설하고 이민호 사진을 게재하며 "내 남편"이라고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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