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유명 프로게이머가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유명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 ‘야하롱’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이모(24)씨는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여자친구인 30대 한국인 여성 A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베트남에서도 호숫가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부려 공안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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