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민규동 감독 "액션배우 이혜영 신선한 경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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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민규동 감독 "액션배우 이혜영 신선한 경험 될 것"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허스토리'(2018)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신작 '파과'를 들고 제75회 베를린영화제를 찾았다.

지난 14일 만난 민 감독은 액션 배우로 변신한 이혜영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연기생활 45년 차 대배우 이혜영은 '파과'에서 60대 여성 킬러 조각 역할을 맡아 액션 배우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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