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촬영 현장과는 다른 환경이 저를 신인의 자세로 만들어주고 있어요.” 연극 ‘애나엑스’에 출연 중인 배우 한지은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서울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12년 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오른 소감을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사진=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애나엑스’ 애나 역 한지은(사진=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애나엑스’는 미국 뉴욕 사교계를 발칵 뒤집은 사기극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애나 소로킨을 모티브 삼아 창작한 여자 주인공 애나 역과 그의 사기 행각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는 스타트업 창업자 아리엘 역을 연기하는 배우만 무대에 오르는 2인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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