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구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한국의 상장회사(2260사) 중 3년 연속 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을 웃도는 ‘한계 기업’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9.5%에 달했다.
주요 5개국(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과 비교하면 한국은 미국(25.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으며, 일본(4.0%)과도 큰 차이가 있었다.
아울러 2024년도에 한정해 이자비용이 영업이익보다 많은 ‘일시적 한계 기업’의 비율은 36.4%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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