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아파트 층간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고성능 완충재 시공 방안을 LX하우시스와 함께 연구·개발해 2026년부터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폴리우레탄 완충재를 아파트 바닥 시공에 사용해 층간 소음을 차단하는 바닥 구조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GS건설은 이 완충재를 활용해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바닥구조를 개발하고, 실제 공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사시방서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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