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은행들이 주가연계증권(ELS) 판매를 중단한 대신 공격적인 방카슈랑스 판매로 높은 수수료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해 신탁 수수료 이익은 총 7천310억원으로 집계됐다.
4대 은행의 지난해 수수료 이익은 총 4조870억원으로, 전년의 3조8천300억원보다 6.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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