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24시즌 복귀를 준비했다.
6월 말쯤엔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봤으나,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2실점한 이후 오른쪽 팔꿈치 바깥쪽에 불편감을 느끼며 복귀 시계가 멈췄다.
소형준은 데뷔 시즌인 2020시즌 26경기 133이닝을 던져 13승(6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며 2006년 류현진 이후 처음으로 고졸 신인 선발투수로 10승을 달성, 신인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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