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을사년 정월대보름인 12일 도내 18개 시군에서 달집태우기를 중심으로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주민들은 길이 200m, 몸 줄 지름이 1m가 넘은 큰 줄을 당긴 후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빈다.
바다에 띄운 바지선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단 달집을 태우면서 한해 안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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