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뿌리뽑기범국민운동본부 등 언론시민단체들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공석인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심심의위원회 위원들을 추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방통위는 현재 정원 5인 중 대통령 추천 몫인 위원장과 부위원장 2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나머지 3인은 국회 추천 몫이다.
이날 회견에는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도 참석해 "민주당은 방통위 2인 체제를 문제 삼아 위원장을 탄핵했다"며 "MBC 정상화를 막고 방통위를 무력화하기 위한 폭거"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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