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독서 문화를 선도하고 창의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유성구는 ‘독서를 통한 지식 창출과 사회적 소통으로 미래를 만들고 혁신을 만나는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이라는 독서경영 비전 아래 ▲책 읽는 독서 친화환경 조성 ▲독서를 통한 조직 역량 제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 운동 추진이라는 3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유성구 민간 위탁기관인 관평도서관 및 전민복합문화센터를 대상으로 독서경영 컨설팅을 지원해 민간단체로까지 독서경영을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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