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약 1억 3000만 원이며, 지원 대상 및 사업 내용에 따라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 안전 지원사업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색체디자인 지원사업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 지원사업 ▲층간소음 예방 및 갈등관리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한편 중구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총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50개 단지의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