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7일까지 시민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 텃밭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의 분양신청을 받는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되는 텃밭은 총 350구획(16구역, 6800㎡) 규모로,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매년 텃밭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분께서 이맘때쯤 되면 텃밭 분양을 기다리고 계신다"며 "올해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각종 채소를 직접 키워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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