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 인구 늘었다…살만한 도시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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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대전 중구 인구 늘었다…살만한 도시로 변화"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9일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대전 중구 인구가 2023년 22만3256명에서 2024년 22만5008명으로 1752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쓴 뒤 "도시환경이 바뀌고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유입됐다"며 인구증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1980년대 30만명을 넘었던 인구는 이후 서구와 유성구 등 신도심 개발로 매년 수천명씩 감소했고 2020년 이후에도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됐다"고 전제한 뒤 "중구를 관통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건설을 시작했고 야구장 등도 새롭게 문을 여는 등 도시환경 개선이 이어지고 있어 도시전체가 바뀌는 만큼 예전과 같은 인구감소 추세는 멈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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